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저자 이은희(노마드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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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저자 이은희(노마드에셀)

by 찐콕 2023. 12. 18.

노마드 엑셀인 이은희 저자의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전자책, 파이프라인 구축, 쇼핑몰 등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추천 때문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부업이든 새로운 파이프라인이든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추천한 앱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미리캔버스와 캔바(CANVA)였다. 처음에 접한 것은 캔바로 이것을 통해서 성공일기를 썼었다.(지금은 성공일기를 접었다. 너무 적은 내용을 쓰다 보니 글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휴식기이다.) 그러다가 미리캔버스를 알게 되고 성공일기를 다시 미리캔버스를 사용하여 작성하였다. 나중에는 두 개가 같은 건가 하는 착각을 일으켰다. 두 개의 앱 모두를 사용한 흔적이 있어서 캔바(canva)가 좋다는 말을 다시 들었을 때 앱에 들어가니 사용한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둘은 다른 앱이었다. 내가 사용해 본 결과 미리캔버스는 상세페이지를 따로 제공할 정도로 쇼핑몰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았다. 템플릿 자체도 한국 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광고전단지 스타일이 많았다. 아마 인쇄를 주로 하시거나 쇼핑몰을 운영하시거나 실제 매장을 갖고 계신 분에게 더 최적화된 앱으로 보인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캔바의 경우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은 것 같다. 요소라고 불리는 것이 어~ 좋아 보이네의 스타일이 많았고 템플릿도 더 다양해 보였다. 포토북을 만들거나 PPT, 캘린더 등이 템플릿으로 제공된다. (물론 미리캔버스도 이런 것을 제공한다. 단, 그 템플릿의 느낌이 캔 바와 달랐다. 미리캔버스는 한국 기업에서 하는 플랫폼이어서 한국 사람들 취향이 많이 반영된 느낌이고 캔바는 호주사람이 만든 플랫폼이어서 외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미지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만약 어떤 게 좋냐고 묻는다면 나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사용해 보기를 바란다고 대답할 것이다. 두 개 모두 써 본 결과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신 분들이 미리캔버스를 쓰면 한국 사람들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으며 한국어로 된 템플릿이 캔바보다 더 많았다.-30일 무료체험권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사람들을 상대하는 비즈니스를 하거나 해외 사이트에 자신의 작품이나 의뢰를 받고 싶다면 캔바(canva)가 적당하다.- 14일 무료 체험권이 있다.-

 

 이은희 저자의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는 캔바(canva)를 익히는 기초를 획득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를 읽기만 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이다. 노마드에셀 이은희 저자는 캔바(canva)라는 앱을 소개함으로써 이것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캔바(canva)를 익히기에 적당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는 구매를 원하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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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저자의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를 싱크와이즈(Thinkwise)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 - 저자: 이은희 마인드맵책리뷰

 

 

나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책을 읽음으로써 이 전에 캔바(canva) 앱을 대충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은희 저자의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에서  나에게 가장 유용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캔바 단축키

 

1. 단축키를 알 수 있다. 디자인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요소들의 위치를 맞추는 것인데 1페이지와 2 페이지의 요소가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하며 페이지의 눈금자가 표시되어야 대충 요소들의 위치가 가늠이 된다. 캔바의 경우 눈금자 표시하는 것의 단축키는 Shift + R이다. 그 외에도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에서 이은희 저자가 정리해 놓은 단축키 테이블이 있어서 확인이 가능하다.

 

캔바 키워드 모음집 예시

 

2. 키워드 모음집이다. 처음에는 '저게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캔바(canva)를 사용하면 할수록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키워드 모음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 요소의 키워드를 알면 바로 검색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모를 경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참고로 캔바(canva)에서 요소들의 키워드는 캔바 크리에이터들의 재량이라서 키워드에 따라 검색의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현재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한글로 내가 생각한 것을 쳐보는 것이다. 그래서 걸리면 쓰고 안되면 안 쓴다. 영어로 검색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일일이 기억하는 것도 번역기로 돌리는 것도 귀찮아서 한국어로 검색해 보았더니 검색이 되었다. 그렇다고 키워드 모음집에 나온 것을 안 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잘 안 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재능마켓 종류

 

3. 재능마켓에 대한 정보이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에서 이은희 저자는 여러 가지 디자인을 팔 수 있는 재능마켓에 대해 정리한 것이 유익해 보였다. 그러나 대부분 외국 사이트가 많다. 국내 사이트는 크몽을 알려주셨다. 

 

캔바 내 앱 소개

 

4. 캔바(canva)에 있는 앱에 대한 기능을 설명한 것이다. 앱들은 캔바(canva)와 연동이 가능한 타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비트모지, text to image(현재 magic media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등 다양한 앱들을 소개한다. 참고로 magic media는 크레딧(credit)가 정해져 있다. 좋아 보이는 앱들 중에서는 크레딧(credit)이라고 정액제를 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캔바 저작권 설명

 

5. 캔바의 저작권에 대한 설명이다. 캔바의 경우 요소들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단독 이미지를 타 사이트에 올리는 것을 금지한다. 대신에 2~3개의 요소를 추가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글자색을 변경 등을 통해 이미지가 변경된 경우에는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에서 이은희 저자가 말하는 쉽게의 뜻은 이런 의미이다. 여러 가지를 섞어서 디자인만 잘한다면 어느 곳에든 저작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캔바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를 읽으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이 기능을 익히고 다른 앱들의 사용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디자인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범위가 넓다. 확장성이 좋으니 디자인할 때 편리하지만 동시에 불편하다. 그 이유는 디자인이 많으니 내가 원하는 요소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내가 어떤 디자인을 하다가도 맞는 이미지가 없는 경우에는 불편함을 느낀다. 이건 캔바(canva)에 익숙해지느냐 캔바(canva)를 활용해서 빠른 디자인 만들기에 주목하느냐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의 디자인을 위해 시간을 더 활용하여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나 기타 등등의 프로그램으로 내가 직접 제작한 디자인들을 캔바에서 이용할 것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자주 마주치게 하였다. 

 

 나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책을 읽고 이은희 저자의 강의를 찾게 되었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는 읽은 지 1~2주 정도 전이다.  현재는 캔디짱(초보를 위한 사용법으로 보증금 걸고 과제 완료하면 보증금을 환급한다.-저번 주 금요일이 마지막 수업이어서 아직 환급은 안되었다.) 캔디 심화 2급(수강료 지불 후 과제 완성하면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을 완료한 상태이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canva)>> 책은 캔디짱과 심화 2급에 포함된 내용을 주로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강의 내용이 포함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1급 과정을 신청 중이며 다음 주부터 수강할 예정이다. 강의는 줌강의 3회 정도와 나머지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과제를 제출한다. 캔디짱을 해야 2급을 할 수 있고 2급을 해야 1급을 할 수 있다.- 2급과 1급이 동시에 오픈한 경우 두 개를 같이 할 수 있다. 캔디짱과 2급도 마찬가지다. 단, 과제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부업개념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이다.-

 

캔디짱의 경우 피드백은 2번 정도 받았다. - 피드백을 하는 구조보다는 과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심화 2급에서는 매일 했던 과제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 피드백의 경우 내 작품에 대한 피드백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한 작품을 보면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 이때 수강생 중에서 좌절하시는 분이 많았다. 너무 잘하는 수강생과의 차이는 명백히 존재한다. 나도 잘하는 수강생은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하다 보면 늘어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제품이 고객의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것이다. 어떤 주제와 키워드를 해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누구나 쉽게 디자인으로 돈 벌게 해주는 캔바 키워드 리뷰

 

 

이하는 나에게 적용하기 위한 내용이다.

 

1. 레드버블 사이트에 가입한다. 단, 현재 레드버블의 경우 계정정지 이슈가 발생한다고 한다. 타 사이트 2~3개를 더 고려해야 한다. 

 

2. 페이오니아 가입한다. 아마존 KDP의 경우 페이오니아 가입이 되지 않으면 가입자체가 안된다. 페이오니아는 2000달러 미만의 경우 일년마다 계좌수수료가 있다. 목표를 2000달러 이상을 목표로 잡는다. 여권이 없어 여권 신청 중이다. 여권의 경우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했다. 화성시의 경우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도 수령이 가능하여 동탄역 쪽에 있는 화성시 동부출장소로 수령위치를 정했다. 7~10일 정도 소요예정이다. 

 

3. 캔바 1급 과정도 수강신청한다. 활용방법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과제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행동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급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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