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법칙 - 제4습관

Contents

 

📖 [비상식적 성공법칙] -저자:간다 마사노리, 옮긴이: 서승범-

 

 

- 목차 -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센스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오디오가 기적을 일으킨다.
궁극의 공부법 '포토리딩'
포토 리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머릿속 정보를 효율적으로 컨트롤하라.
성공한 사람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압도적 제안으로 부자들을 사로잡는다.

 

 

1. 정보 수집 방법

저자가 제안한 정보수집 방법은 총 3가지이다.

• 책을 읽는다
• 성공한 사람들을 만난다
• 성공한 사람들이 쓴 비즈니스 오디오북을 읽는다.

 

2. 책을 읽을 때 포토리딩을 활용해 보자

나도 포토리딩에 대해서 지나가다 잠깐 읽은 적이 있다.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이건 내가 하기에는 힘든 일이구나."라는 생각에 접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저자는 사업을 하기 시작하고 책을 읽어야 하는데 자기 전에 책만 붙들면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서 포토리딩을 알자마자 미국으로 날아가서 세미나를 듣고 푹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세미나를 찾아보고 있는데 잘 안 나온다. 책을 먼저 읽어야 하는 것일까? 패턴리딩, 퀀텀속독법 등 비슷한 속독법은 많은데 저자가 반한 포토리딩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저자가 언급한 포토리딩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포토리딩

• 제1단계. 준비단계
   후두부 15~20cm 위쪽 공간 귤 떠 있는 것을 상상하는 귤집중법

• 제2단계. PREVIEW 예습단계
   책 읽는 목적을 되새기면서 책 읽기

• 제3단계. 1초 1PAGE 읽는 속도로 포토리딩 단계
   책 네 귀퉁이 시야에 모두 들어오도록 하고 텍스트 정보로 띄우는 작업 필요. 정보 분류해서 패턴 인식
  -사실 이 단계가 뭔 소리인가 싶다.-

• 제4단계. 복습
   트리거워드(Trigger word) 추리기 책 1 권당 20~25개 정도이다.
  책에서 얻고 싶은 질문을 생각하면서 트리거 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복습 후 10~20분 또는 하루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뇌가 받아들인 정보를 숙성시키는 것.

• 5단계. 활성화
   우뇌에 집어넣은 이미지 정보를 이용하여 좌뇌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 파악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두 단어가 있다. Supper Reading과 Tipping이다. 슈퍼리딩은 책을 빠르게 읽어나가면서 읽고 싶은 문장을 골라서 즉 티핑해서 읽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명심해야 할 것은 내용파악에 필요한 중요문장은 4~11% 뿐이라는 사실이다.

저자가 부연 설명을 붙인 것 중에는 제4단계와 제5단계 사이에서 10~20분 또는 하루정도(이게 가장 이상적인 휴식시간)를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 회의도 자료를 주고 10~20분 또는 하루 정도의 시간을 주어야 정보에 익숙해져야 아이디어도 나오고 회의의 질도 나아져서 개선책을 찾기도 쉽다는 것이다.

나도 세미나를 들어보고 싶어 검색하니 울산에 있는 포토리딩센터가 있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다.

고민은 과연 이 센터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이다. 카페에서도 할 수 있고 센터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신청하면 어떤 요일에 할 수 있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포토리딩 세미나 들을 수 있는 곳 (http://photoreading.co.kr/)

포토리딩

 

 

3. 성공한 사람을 만난다

저자는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면 성공한다."라고 답한다.
저자의 답을 듣고 "일반인인 내가 어떻게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당연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주변에 성공한 사람도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는 내가 어떻게 성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저자는 성공한 사람에게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할 정도의 제안을 하라고 한다. 편지나 이메일 주소, SNS 메시지 등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압도적인 제안을 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압도적 제안이란 성공한 사람이 혹할만한 제안이다. 저자는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사람은 로버트 G 알렌이란 사람을 미국까지 찾아가 한 가지 제안서를 건넨다. 로버트 G 알렌이 일본에 진출하면 출판수입만 얻은 경우보다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어내겠다고 제안한 거였다. 그 제안서를 본 로버트 G 알렌이 결국 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본 진출의 창구역할을 맡겼다고 한다.

 

4. 비즈니스 오디오북 듣기

 

저자는 경영자들의 실패담, 성공담, 방법 등의 노하우들을 기록한 오디오북을 출근이나 퇴근시간 등 기타 시간들에 귀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방법의 장점은 저자가 직접 녹음한 말투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오디오북의 경우 전문 성우가 녹음하는 거라서 저자가 말한 것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것 중 무료로 들을만한 거로 한국 도서관의 리브로피아에서 오디오북을 다운로드하여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디오북을 검색하면 무료 제공 앱들도 나온다.

어떤 것이 괜찮은지는 아직 모르겠다. 출근과 퇴근 시간에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다녀볼 의향은 있어서 리브로피아 앱을 받았다. 조건은 카테고리: 경제, 경영으로 완독으로 하였다. 제목은 부자의 그릇으로 저자는 이즈미 마사토이다. 

리브로피아의 경우 시립도서관의 회원이면 무료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유튜브 영상을 오디오만 추출하여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특히 다큐멘터리의 경우 실패부터 성공까지 그 방법을 1~2시간 분량에 담은 것으로 이것을 반복으로 들어서 다큐멘터리 안의 인사이트(노하우, 경험 등)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강조한 것은 반복하여 들어서 그 안에 담겨 있는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었다.

 

5. 내 삶 속으로 끌어들이기

1. 포토리딩 책을 읽어본다. 그래서 내가 정확히 어느 부분까지 이해 및 적용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포토리딩 책을 읽어보고 더 이해를 못 하겠으면 학원이나 세미나를 알아본다.

    책으로 안되면 학원이나 세미나로 연습하는 방법을 배워서 속독법을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기 때문이다.

 

2.  비즈니스 오디오북 듣기를 한다. 출근과 퇴근 시간에 들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반복 듣기이다. 1주일에 1가지만 들어서 체화시키는 방법으로 가야 할 것 같다. 그 체화가 끝나면 1일 1 글쓰기 주제로 리뷰를 작성한다.

 

3. 책을 읽는 것은 현재 탐독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속독법으로 늘어나면 읽는 책의 양이 늘겠지만 이것은 점점 늘려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공한 사람에게 압도적인 제안하기는 그런 제안을 할 만한 사람에게 해 볼 예정이다. 아이디어는 계속 쌓아서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제안서를 보내서 되면 좋은 것이다. 한 달에 1건의 아이디어 제안서를 성공한 사람들에게 건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