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법칙- 제3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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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책리뷰

비상식적 성공법칙- 제3습관

by 찐콕 2023. 1. 11.

📖 [비상식적 성공법칙] - 저자: 간다 마사노리, 옮긴이: 서승범

Contents

     

     

    - 목차 -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왜 기존의 성공 법칙은 통하지 않는 것일까
    한순간에 슈퍼맨이 되는 직함의 위력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기 위한 셀프 이미지

     

    1. 셀프 이미지 개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셀프 이미지는 무엇일까?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이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고 평범하다. 즉 평범하게를 연발하는 이미지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나의 셀프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나는 특별하다.',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 '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등을 매일 스스로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2. 셀프 이미지 개선을 위한 나의 복장이나 아이템은?

    내가 만들고 싶은 셀프이미지

     

    • 나는 아이디어뱅커이면서 실행도 할 것이다.
    •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인기작가도 될 것이다.
    • 손만 되면 성공시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며 아이디어 뱅커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복장과 아이템은 무엇일까?
    복장은 사지 않는 방향으로 했다.
    "옷은 적게 사고 비싸며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사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내 마음에 꼭 드는 말이었다.

    그래서 옷을 사는 것보다는 지금 옷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옷은 활동성이 최고이다. 대신에 깔끔하게 옷을 정리하는 것으로 한다.

    깔끔한 옷차림의 사람에게는 믿음직스러운 포스가 흐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은 아이템이다. 아이디어뱅커며 인기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노트와 어디에서든지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아이템은 노트, 책, 가방이다.
    내가 매일 가방에 노트, 책, 필기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적는 것이다.

     

    3. 내가 바라는 직함 만들기

    저자는 성공하고 싶은 과정에서 힘든 일을 만나면 해나갈 수 있도록 직함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 전문가, ~마스터, 최고의 ~ 등 의 직함을 매일 되새기다 보면 자신도 그 직함에 몰입해서 점점 그런 사람이 되어 간다는 이야기다.

    다음이 내가 적어본 내가 바라는 직함이다.

    - 슈퍼인기 작가
    - 울트라 변화 설계 전문가
    - 빛나는 삶을 만들게 해 주는 습관 개선 전문가
    - 글을 썼다 하면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는 유명작가
    - 구독자수 갱신을 매일 하는 초인기 콘테츠 크리에이터
    - 나라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변화전문가
    - 대화하면 행복해지는 만나고 싶은 다작가
    - 아이디어 히트메이커
    - 다양한 브랜드, 지적재산권, 판권 등을 소유한 아이디어뱅커 및 실행전문가
    - 아이디어 냈다 하면 초대박 아이디어뱅커


    create my representative titles



    나는 위의 타이틀들을 적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보면서 내 머릿속으로 입력해야 한다. 오늘부터 실행이다. 

    적어놓은 것을 보고 나에게 스스로 되뇌어 말하기도 하면서 내가 이 직함들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한다.
    나는 내가 스스로 기록하기 위해 적은 것이다. 내가 할 일은 이제 이것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미션 볼 때 같이 보고 시간 날 때 한 번씩 생각해 보는 것이다.

     

    4. 기타

    저자가 이런 셀프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는 나도 있지만 내가 바라보는 나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나를 보는데 평범하게만 보면 내 뇌에 아무리 좋은 목표를 설정해도 그걸 해낼 소프트웨어가 평범해서 성공으로 이어지기 힘들다고 한다.
    창피할 수도 있고 "그게 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전기 이야기를 생각하면 된다." 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른다. 하지만 전기를 쓰고 있다. 사용법만 알면 된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서 머니가 키라에게 한 말이다. 지금의 나는 저 말을 믿는다.

    나도 성공법칙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일련의 행동을 꾸준히 하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은 결국 성공하여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다.

    참고로 저자도 자신의 일을 하면서 거북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강의를 하지만 선생님(?)은 되고 싶지 않았던 저자는 수강자들이 자유로운 질문을 할 수 있는 강의 시작하기 전과 후, 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셀프이미지로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바꾼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분명 절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야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힘든 일이 찾아올 수도 있다.
    힘든 일이 다가왔을 때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비법이 셀프이미지인 것이다.
    헷갈릴 수 있다. "힘든 일이 하기 싫은 일 아니야?"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은 진짜 하기 싫은 일인 것이다.
    나는 단순하게 물건을 나르는 일은 하기 싫다. 왜냐하면 그건 로봇들도 할 수 있는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체력도 그다지 안 좋다. 그래서 물건 나르는데 체력을 쓰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쓰는데 필요한 것 또한 체력이다. 내 일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체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른 예로 저자가 말한 에피소드는 한 건축사무소 대표가 있는데 자신은 건축하는 일이 싫다고 했다. 그래서 저자가 찬찬히 건축사무소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은 머리를 숙이면서 고객의 비위를 맞추는 영업이 하기 싫은 거였다고 한다. 깨달음을 얻은 건축사무소 대표는 사무실로 돌아가 직원들에게 이제 영업은 없다고 말한다. 직원들도 영업이 싫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객이 오지 않아서 회사에 위기가 올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축사무소 대표는 영업을 하지 않고 고객이 찾아오도록 만들자를 목표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 건축사무소는 그 지역 1등이 되어 매출이 더 늘어난 상태라고 한다. 그 건축사무소에 고객이 오지 않을까? 아니 고객은 온다. 하지만 영업으로 오는 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잘하는 건축사무소를 찾아오는 것이다. 영업에 힘 빼지 않고 건축에 힘을 쏟아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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