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2023.02.01.

Contents

 

1. 기상인증샷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기상인증 스크린샷을 찍었다. 모니모를 챌린지를 새로 시작하여 걷기를 제외한 나머지를 했다.

 

 

2. 이불정리

이불정리를 하고 침대의 헤드 쪽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색다른 느낌에 더 정리된 사진이라서 마음에 든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새로운 생각을 한 나에게 뿌듯함을 느낀다.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아이디어 1,000원 저축하기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소원목록을 보는데 까지는 성공했으나 리얼하게 상상하기에서는 졸려서 버벅대면서 이어나가다 끊기다를 반복하였다. 아마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지 조금 더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증명사진을 합성해서 소원앨범을 더 리얼하게 만드는 방법, 계좌앱에서 내가 바라는 금액만큼 써서 보기, 사업계획서 써보기, 소설 플랫 프로그램이 있을 것 같아 찾아보기 등을 작성해 보았다.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넥플릭스가 성장한계에 접근했다는 판단으로 같은 집에서 살지 않으면 계정 공유를 제한한다. 과연 넥플릭스는 계정공유를 제한하여 이득을 볼 수 있을까? 넥플릭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계정공유를 통한 비용절감이었는데 과연 넥플릭스는 사람들이 계정공유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시청할 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얻었을까? 주었던 혜택을 빼앗으려 하면 그 혜택보다 더 큰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과연 넥플릭스는 비용 절감보다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을까?

2) 이번 기사는 부러워서 찾은 기사였다. 창업의 어려움과 실패를 딛고 결국 회사를 설립하여 사람들이 찾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기업은 집에서 쓰는 모든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는 마인드로 OEM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3) 나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지만 출자금 배당이율이 고금리로 높아질 전망이라는 기사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해당 지역에 살지 않으면 가입이 안된다는 사실도 몇 달 전에 알았다. 출자금 통장의 경우 새마을금고별로 만들기도 하고 안 만들기도 한다. 어떤 경우는 만들라고 했다가 이건 필요 없으니 해지하라고 하기도 한다. 이걸 만드는 데 자세한 설명이 없고 해지할 때도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이제 이 통장의 의의를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일종의 주식을 사는 것과 같다고 본다.

4) 주류를 개인 간 거래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기사다. 아버지가 선물해 준 위스키 팔아 집 샀다는 기사는 본 적 있는데 이것은 외국이나 가능한 이야기다. 여기서 주목한 점은 위스키는 생산자, 생산지, 생산연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5) 보험사가 고지의무 위반을 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해지시켜 버린다는 기사이다. 결국 몇 년 동안 보험금 가지고 본인들 자본금만 불린 것이다. 기사에서는 텔레마케팅이나 홈쇼핑에 그런 사례가 많다고 한다. 직접 드는 경우도 본인이 서명 안 했다고 보험금 지급 거절하고 해지시켜 버린 경우도 봤다. 보험금 뜯어갈 때는 본인여부 확인 안 하더니 지급요청하니 잘못된 거래라고 해지시켜 버리다니 이런 판매가 과연 옳은 거래인지 고민된다. 

 

5. 1일 1 글쓰기

1일 1 글쓰기를 완료하였다. 이제 아비투스도 1장 정도 남았다. 글쓰기를 하면서 목차를 활용 및 키워드를 활용한 글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7. 기타

중국어 문장 하나를 잊어버리고 있어서 어제는 못했지만 오늘은 작성하여 외우기를 시도하였다. 종이 포스트잇에 적어서 핸드폰에 붙여봤지만 떨어지고 팔랑거리는 기분에 포스트잇 플래그를 활용해서 문장을 외우는 방식으로 바꾸었는데 마음에 든다. 

오늘은 동료분들과 산책을 했다. 중간에 길을 잘못 드는 경험도 했지만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