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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인증샷
아침 6시 기상인증샷을 찍고 모니모 챌린지 미션을 했다. 오늘도 30원 정도를 아침부터 벌어서 기분이 좋다.
2. 이불정리
이불 정리를 열심히 했다. 사진은 조금 구겨져 보이나 내 눈에는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였다.
역시 아침에 이불정리는 내 마음도 정돈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정돈을 하고 나면 깔끔해진 자리를 보면서 뿌듯함과 차분함이 함께 밀려온다.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아이디어 1,000원 저축하기
소원목록을 보면서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했다. 중국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첫 번째이기에 중국어 문장 1개씩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외우기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떠올랐으니 해야지. 밑에 내가 고른 문장이 있다. 그 외에는 아이디어 제안 대회를 찾아보거나 시놉시스 3가지 큰 사건을 통해 전체를 구상하는 것을 생각했다.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미국에 진출한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SPC나 CJ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생각은 없다. 식품 주가는 생각보다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이 기사를 픽한 이유는 미국인들의 취향이 바뀐 것일까? 아니면 단지 종류가 많은 것에 일시적으로 끌린 것인지가 궁금했다. 기사에서는 미국은 빵집 점원이 손님이 요청한 빵을 직접 내어주는 줄 서서 고르고 계산하는 문화인데 지금 도입된 시스템은 손님이 직접 실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계산대로 향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 미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했을 거라고는 생각한다. 문제는 이 트렌드를 있어나갈 수 있느냐이다. 빵의 품질이 지점마다 다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품질이 떨어지는 지점이 늘어날수록 경험축적에 의한 이탈자들은 우후죽순일 것이다. 한국의 경우 십여분 지나면 같은 브랜드의 빵집이 보인다. 그러니 지점별 맛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지점이 멀리 떨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럼 지점마다 다를 확률을 인지하기보다는 이 브랜드는 빵이 맛이 없다고 인지할 확률이 높아질 거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2) 국내 인구이동이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다. 국내 인구 이동이 줄어든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인구는 경제와 소비와 관련된 중요한 요소이다. 지방에서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서 혜택을 늘리고 싶어 하는 것도 경제 활성화 및 세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축제를 여는 것도 지역경제에 필요하지만 축제보다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지방에는 더 필요하다. 이런 인구이동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지방별 인구수의 변동이 없다는 뜻이고 각 지역별 경제성장의 한계가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한다.
3)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OLED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가상현실 헤드셋 앞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가 작은 화소가 필요한데 이것이 기존처럼 유리기판 위에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은 실리콘 웨이퍼에 만드는데 이를 위한 기술이 반도체회사에 있다. 결국 미래의 기술은 어떤 기업과 협업하고 그 협업에서 어떤 걸 생산해 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와 정확히 반대로 가고 있는 미국기업들이 있다. 애플의 경우 주도권을 위해서 디스플레이도 본인들이 만들겠다고 했다. 전에 읽은 기사에서 이전 애플에서 가장 큰 문제가 재고 문제였다. 이 재고 문제를 OEM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런데 현재 정반대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4) 상속세, 증여세 등 조세 개혁을 한다고 하는데 현재 정부의 고위직 사람들이 자녀에게 상속할 시기가 된 거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는 것은 나만인가? 이 기사가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 쓰인 기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산세와 유산취득세를 비교하지 않는다. 어떤 방식이라고만 설명한다. 기업 승계를 막는다고 하는데 왜 막는지 모르겠다. 물론 세금이 많아서 막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럼 그걸로 피해 본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없다. 전형적인 정부 브리핑 지를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한 기사다. 그럼에도 이 기사를 픽한 이유는 저 조세개혁이 성공할까? 여부가 궁금하다. 유산취득세로 변경하면 세금이 낮아질 텐데 그럼 그걸 메꾸는 것이 필요한데 종합부동산세, 취득세도 손 볼 예정이다. 과연 어디서 세금을 가져올 수 있을까?
5) 에이슬립 AI 소프트웨어 앱이 기업 간 거래로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기업에게 축적된 데이터를 팔 수 있다니. 머신러닝, AI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 이 앱은 다양한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앱의 강점은 정확성과 편리함이다. 구글보다 정확성이 높은 데이터라고 기사에는 실렸는데 정확한 수치는 모른다. 치켜세우기일 수 있다. 하지만 편리성은 맞는 것 같다.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자면 자신의 호흡 소리, 코골이 소리 등 소리를 데이터로 축적한다는 것이다. 이 기업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궁금해진다.
5. 1일 1 글쓰기
1일 1 글쓰기 어제 작성해 놓았던 내용을 올렸다. 챗GPT 쓰기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이 큰 시스템이었다.
나도 잘 이용해 보려고 지속적으로 탐구해 볼 예정이다. AI 시스템으로 미드저니도 사용해 보았다. 내일은 이것에 대해서 올릴 예정이다.
6. 성공일기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7. 기타
중국어 문장 1개를 찾아서 포스트잇에 적어 핸드폰에 붙였는데 문제는 일하다가 떨어져서 사라져 버렸다.
오늘 문장 중 알게 된 사실은 한글식 한자어로 표현하면 '부객기(不客氣)'인데 중국어 뜻은 별말씀을요 이다.
아닐 부, 손님 객/ 쓸데없는 또는 객쩍은 객, 기운 기인데 손님 객은 접미사, 쓸데없는 또는 객쩍은 객은 접두사라고 구글에 검색된다.
객자라는 글자가 이런 뜻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이 조금 신선했다.
내가 포기하지 않아서 찾아던 그 음식점을 또 갔다. 이번에는 콩나물비빔밥을 주문하였다. 여전히 괜찮은 가격과 친절한 응대, 그런대로 괜찮은 음식맛이었다. 포기하지 않은 나에 대한 화답으로 단골 같은 음식점이 생겼다.
유튜브 저녁 30분 스터디 브이로그를 하려고 했으나 구독자수 50명을 채워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동영상은 찍었고 그것을 올려볼 예정이다. 편집은 시간이 모자라서 주말에 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바로 동영상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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