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2023.01.31.

Contents

 

1. 기상인증샷

오늘 아침 6시 기상인증샷을 첨부한다. 내가 6시 일어났다. 그리고 모니모 출석체크를 했다. 결국 이번달은 5,390원을 벌어서 투자했다. 

 

2. 이불정리

이불정리를 열심히 하였다. 왠지 칼각이 맞춰진 듯한 착각 속에서 뿌듯해했던 아침의 내가 있다.

사진 속에서 흠집은 얼마든 찾아낼 수 있지만 사진 찍기 전에 일을 마치고 느꼈던 뿌듯함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었다. 여기서 사소한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배움 1,000원 저축하기

소원목록보기를 하고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했다. 상상하기를 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하고 싶은 마음에 아침에 시간을 다 써버리는데 끝을 맺지 못하고 끝나게 된다. 더 많은 정보 검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내가 5시에 일어나는 것과 아침에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퇴근 후에 더 찾아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다. 아마 아침 5시 기상이 더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부터 오전 5시에 일어나 본다.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유명한 치킨 게임 중 하나로 핸드폰 치킨게임이 2001년 있었다. 그 당시에도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 업체는 노키아였다. 하지만 치킨게임이 시작되었고 경기는 불황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결국 살아남은 회사는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 업체는 아니었다. 규모의 경제라도 다음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면 사라지고 만다. 테슬라가 다음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다음에 급부상할 업체는 어디일까? 지금 전기업체 중에 과연 몇 개의 업체가 살아남아서 미래를 주도할지 주목해서 선정한 기사다.

2) 폴란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하자 국방비를 증가하였다. 폴란드의 경우도 타국의 침략이 많았던 나라로 대비를 하려는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 이는 비단 폴란드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독일도 국방비를 증액했다. 국방비는 방위산업과 관련이 있으며 국가사업에 투자될 금액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이동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3) 미국에서 해고된 인원을 독일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충원하는 기회가 생겼다. 연봉은 미국 실리콘밸리보다 낮지만 생활비, 의료비가 저렴해서 충분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 러브콜을 보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타국보다는 고국으로 돌아갈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과연 독일로 개발자들이 갈지 간다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전에 현재처럼 개발자의 대규모 해고시기에 우버 등의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번 해고에서도 새로운 물결이 파도쳐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지고 오지 않을까?

4) 일본의 돈 풀기 즉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비난이 계속 화두가 되고 있다. IMF에서도 제언하고 일본 내에서도 제언을 한다. 그렇다면 일본의 통화완화정책이 경제위기를 대두할 수도 있다는 뜻일까? 과연 경제위기는 일본에만 발생할까? 아니면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포석이 될까?

5) 네이버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으로 뻗고 있다는 기사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까지 진출할 계획이라는데 과연 네이버가 가지게 되는 이득은 무엇일까? 일단 네이버가 소유한 플랫폼을 활용해 영화를 제작했는데 흥행한다면 영화를 본 인원이 웹소설로도 충분히 유입될 수 있다. 또한 웹소설 작가들이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줘서 콘텐츠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의 질을 올리면 고객은 더욱더 유입될 것이다. 이것이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단, 이것의 함정은 과연 네이버가 언제까지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느냐이지 않을까? 결국 영화제작 펀드자금을 일정비율로 형성하지 않으면 이 체계를 만드는 것이 무너질 것이다. 성과를 내기 전에 기회를 여러 번 주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큰 투자이다. 

 

5. 1일 1 글쓰기

미드저니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더욱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서 적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몇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 같다. 주말에 추가로 올려봐야겠다.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7. 기타

오늘은 중국어를 적지 못했다. 다른 것에 시간을 모두 빼앗기면서 잊어버렸다.

그래서 중국어 책을 책상 위에 놓고 내일 아침에 먼저 시작하는 방법을 구현하도록 한다.

 

점심에 40분 정도 산책도 했다. 동료와 같이 이런저런 중구난방의 대화를 해서 미안하지만 요즘은 생각나는 대로 주제를 옮겨 다니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소재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