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인증샷
기상인증샷을 찍었다. 중간에 깨었지만 다시 꿋꿋이 누워서 잤다. 중간에 깬다고 일어나도 졸리는 것은 마찬가지 그렇다면 6시까지의 시간을 누린다는 생각으로 누워서 잤지만 꿈만 꿨다. 다시 깨었을 때 6시가 안 되었지만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해 보았다.
2. 이불정리
이불정리를 시작하였다.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 사이에 손을 넣다 보면 침대정리하는 도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나도 하나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침대정리하는 도구가 있다면 이불 정리가 쉬워질까? 근데 난 지금도 빠르면 2분 느려도 5분 사이에 끝나는데 이불정리 도구를 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배움 1,000원 저축하기
소원목록을 보고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했다. 조금씩 늘어나는 시간은 내 욕심의 시간인건 아닐까?를 생각하지만 점점 더 구체화되는 방법들이 보여서 아직은 애매하다. 소원앨범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은 매일 있는데 정작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몇 가지 찾아보았다. 출판에 관해서는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미리 준비해보고 싶어졌다.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디커플링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하였다. 탈동기화, 비동기화, 분리 등의 단어로 나열되는 이 단어는 미국 와 중국을 예로 들어 미국과 중국이 경제적으로 디커플링 하고 있다고 하면 미국과 중국이 정반대 반향으로 향해서 서로 다른 길을 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즉 한쪽은 성장하고 한쪽은 정체하거나 하락한다는 뜻이다. 만약 커플링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같은 길을 간다는 뜻으로 커플이 커플링을 하는 것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뜻인가 보다. 어쨌든 현재 경제는 기술도 디커플링으로 한쪽은 상승하고 한쪽은 하락하여 손실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지리경제학적으로 분절화 즉 나뉘어 있어서 나라별 이득을 취하며 세계경제 발전은 하락한다는 염려에 대해 이번에 하는 다이브세계경제포럼의 한 분이 한 말을 옮긴 기사이다.
2) 신외환법으로 법 개정을 예고하는 기사이다. 이전에는 연간 5만 달러를 초과하여 송금할 경우 지정된 은행에서 지정된 외환지점으로만 사전신고를 해야 송금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변화되는 법에서는 연간 5만 달러 초과하여 자유 송금할 수 있으며 제2 금융권에서도 조건을 충족할 시에는 외국환 거래기관으로 지정이 가능해진다. 기업들의 외국으로의 송금도 자유로워지지만 일부는 여전히 규제대상이라고 하니 꼭 잘 확인해야 한다.
3) 상장법인이 배당을 하는 이점을 살려서 많은 배당을 실행하고 있다는 기사인데 그건 잘 모르겠다. 내가 이 기사에 주목했던 이유는 비상장법인의 중간배당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상장법인과 다르게 비상장법인은 추가로 1회에 한해 중간배당을 진행할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회사 정관에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상법, 세법, 증여세 등 다방면의 검토를 해야 횡령, 탈세, 추징금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사였다.
4) 주택청약통장의 인기가 점점 떨어진다는 기사이다. 예금금리는 일반 시중은행의 절반도 못 미치는 2%대이지 현금 사정이 안 좋은 시기이니 해지대상이다. 특히 건설 원자재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분양가와 시세 차이가 청약통장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전문가들(부동산 사야만 돈이 벌리는 사람들)은 9억 이상 주택에 대한 특별공급 등 규제가 대거 완화될 예정이나 청약 통장은 유지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다. 청약통장의 매력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필요할 때 못쓰면 억울할 수 있으니 일단 보유하거나 정말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정리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5) 오픈 AI에서 만든 챗GPT의 에세이가 아주 훌륭해서 미국 대학의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기사이다. 오픈 AI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챗GPT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질문을 던지면 답을 하는데 이게 참 좋은 답변이 많은가 보다. 그래서 미국 대학들은 오픈북 과제를 폐지하고 구두시험을 치르거나 그룹과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고등학교 시험 때 챗GPT를 사용할 수 있어 와이파이 등을 제어하려고 하는 아이들은 우회통로를 알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챗 GPT를 수업에 활용하여 사용할 예정이라는 대학교수가 나온다는 점이다. 챗GPT를 규제할 수단으로만 보지 않는 의식이 여기에서도 나온다. 마이크로 소프트 사에서는 12조가 넘는 돈을 오픈 AI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의 시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5. 1일 1 글쓰기
제8습관 빛과 그림자는 동시에 시작한다는 글을 읽자마자. 구글애드센스가 정지처리되었다. 며칠 동안 금액이 안뜨기에 실험 삼아서 내가 직접 눌러보았다. 그렇게 내가 누르고 다음날 보고를 며칠 했더니 무효클릭으로 간주해서 한 달간 정지를 내린다는 것이다. 변명하자면 블로그에 들어와서 본 사람의 수가 있는데 수입은 없기에 페이지 누락인가 싶어서 누른 거였는데.. (이런 거는 시작하기 전에 경고성으로 띄워주면 안 되나? 역시 불친절한 구글이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상황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내가 내 거를 누르는 것은 아니었나 보다. 광고주님을 보호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라는 의미로 무효클릭 즉 글을 쓴 사람이 직접 클릭하는 행위는 금지한다고 한다. 그러니 광고금액 안 뜬다고 내 거 누르는 행위는 하지말자. 이것으로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다. 다행(?)이 영구정지는 아니고 한달 간 정지이다. 나중에 계속되면 영구정지 시킨다고 하니 내꺼 눌러지는 것은 조심해야겠다. 기념으로 구글 광고 게재 표시도 잠금상태로 바꿔놓았다. 카카오 애드핏만 나온다. 카카오도 내가 누르면 정지되려나? 궁금하지만 실험(?)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광고주도 광고비를 지출하니 원하는 사람만 들어오길 바랄 것 아닌가.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오늘 목표로 미션적기만 하면 된다. 어제는 이걸 잊어버리고 말았다. 여기에 추가하기에는 일이 많아진다. 넣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을 것을 구분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모든 것을 놓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하나에 하나씩 습관으로 잡혔을 때 새로운 것을 하나 더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야겠다. 지금 미션 10가지 실행하기는 나에게 무리일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10개 쓰기도 힘들다. 그래서 3가지만 미션으로 실행하고 나머지 장기 미션은 쓴 것을 보는 것으로 대체한다. 나에게 맞는 방식이 가장 적절한 방식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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