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인증샷
일요일에도 아침 6시 기상을 실천하고 있다. 몇 가지 활동을 하고 다시 쉬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침 6시 일어나는 습관이 점점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예전에도 아침 6시에 몇 개월간 일어나다가 "그냥 내 마음대로 살래."를 외치며 중간에 그만두었다. 지금과 다른 점은 아침에 할 일을 하고 쉬면 되지를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꼭 해야 할 목표치를 달성한다. 그리고 쉰다.
2. 이불정리
이불 정리를 했다. 빛의 반사에 의한 구겨짐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하다 보면 사진에 예쁘게 담기 위해서 다시 정리하기도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배움 1,000원 저축하기
리얼하게 상상하는 도중에 정말 아이디어들이 조금씩 떠오른다는 것을 접하게 된다. 그러다가 시간을 더 소비하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난 뒤에 몇 가지는 노트에 적어 보아야겠다.
목표를 보고 리얼하게 상상하고 소원앨범을 보는데 소원앨범보다 상상하기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화물차의 지입전문업체가 원래 목적과 다르게 영업용 번호판만 대여해서 번호판 대여 하면서 번호판 사용료와 월 지입료(차를 차주가 구매하여 운수회사를 통해 영업용 넘버를 다는데 월 비용)만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는 물류비를 5% 정도 높이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주목할 점은 위의 지입형태는 불법이지만 단속은 지자체가 해야 하니 안 하고 있는 상태에 위반해도 영업정지일뿐이다. 현재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내용이었다. 지업전문업체는 원래 영업을 해서 차주에게 일정량의 운송량도 주어야 하는데 번호판만 대여하고 돈을 받는 형태로 변형된 곳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업체가 단속이 되면 물류비가 하락할까? 과연 물류비가 하락한다면 수혜자는 누구일까? 물류비와 관련해서 기업물류비 산정지침이라는 법이 있다. 해당 법의 물류비 계산서(일반) 양식을 보면 운송비(수송비 + 배송비), 포장비, 보관비, 하역비, 물류 정보 및 관리비 등이 측정된다. 여기서 운송비가 줄어들면 과연 소비자에게 주는 견적금액도 줄어들지는 의문이다.
2) 한국의 1인가구 천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비율은 50대 등의 노령층의 1인가구가 많았다. 나이가 들수록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형태이다. 그럼 앞으로는 노년층의 1인가구 또는 청년층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 인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주목할 점은 10대가 9.1%, 10대 미만은 6.9%의 1인가구가 있다는 것이다. 9세 이하의 아이가 1인가구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일본 애니메이션 코타로는 1인가구를 보면 5살 정도 아이가 혼자 살 때 한국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 보다. 이건 개인적인 충격이었다.
3) 유럽연합에서 탄소세와 관련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이에 한국정부는 MRV 교육 및 기업 지원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럽연합의 기준으로 분석을 하고 국내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중복분석 및 기업의 기밀정보가 유출되지 않겠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탄소세 관련하여 탄소국경세 인증서 구매의무도 발생하여 철강, 시멘트 등 탄소국경세 대상이 되는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영업이익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회는 탄소국경세의 MRV 측정이 가능한 회사에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4) 경매시장에서 임차인이 낙찰받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제삼자가 입찰받으면 임차인의 전세금과 낙찰금액 모두를 지불해야 하는데 현재 그 부담을 지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임차인이 낙찰받으면 전세금이 1억인데 낙찰 금액이 8천이면 2천만 원은 못 받는다. 이에 낙찰에 대한 수수료등을 하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더 늘어날 것이다. 전세를 낀 경매물건을 확인할 때 전세보증금과 낙찰금액은 별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5) 기업이 수시공시가 늘었다고 한다. 내가 이 기사를 선택한 것은 자기 주식 취득 및 처분에 관한 비율이 19.4%라는 것이다. 자기 주식 취득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고 처분은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또는 기업의 여유자금 확보를 위해서라고 한다. 작년의 초반에는 취득이 많았고 하반기에는 처분이 많았다고 한다. 기업의 수시 공시를 통해 기업의 행보를 알 수 있다.
5. 1일 1 글쓰기
1일 1 글쓰기를 작성하였다. 오늘의 주제 중 흥미로웠던 것은 돈을 컨트롤하는 방법 중에서 수입의 11%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나는 그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수입의 11%를 쓰기 위해서 지출도 줄이지만 수입도 늘리기로 했다. 이런 아이디어를 쉽게 바로 떠올리다니 내가 자랑스럽다.
미션 10가지 작성하기에 블로그에 습관과 관련된 카테고리를 신설하였다. 다음 주부터 1주일에 1건 정도의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다.
수입 늘리는 것으로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와 습관 카테고리에 글 올리기, 인스타그램에 인스타툰 그려서 올리기 일단 3가지를 집중적으로 해야겠다. 그 외의 것도 같이 하고 싶었으나 아직 기초 템플릿을 다 만들지 않았기에 조금씩 시기를 늦춰서 하나씩 진행해야겠다.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7. 기타
아이디어 제안서 기초 템플릿 만들기 목표로 하여 아이디어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구글 검색에서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깨달은 것은 아이디어 제안서 템플릿만 만들면 내가 목표의 성공여부가 자신만의 만족으로 그칠 것 같다. 그래서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는 데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본다.
아이디어 낼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1 단어의 용도 1분간 최대한 많이 생각하기 데이터를 쌓는 것으로 한다. 단어는 그날 떠오르는 것으로 하며 아침에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한 후 1분 타이머를 맞추고 진행한다.
유튜브명을 startNstick으로 변경하였다. 유튜브는 습관 및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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