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 - 2023.01.16.

 

1. 기상인증샷

이불정리를 다하고 보니 기상인증샷을 찍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라서 부랴부랴 기상인증샷을 위한 스크린샷을 찍었다. 그래서 이불정리랑 기상인증샷이랑 시간이 똑같다. 그래도 스크린샷은 구했다. 

 

2023.01.16 - 기상인증샷

 

2. 이불정리

이불정리를 마치고 이불 정리가 조금 비뚤어졌지만 완벽한 만족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적당히 타협했는데 오늘은 과도하게 타협했나 보다. 기상인증샷을 먼저 찍지 못했던 후유증인가? 그래도 이불은 정리하고 나서는 뿌듯한 기분으로 천천히 다시 한번 내가 해 놓은 결과물을 보게 된다.

 

2023.01.16 - 이불정리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아이디어 1,000원 저축하기

오늘도 열심히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했다. 상상하는 동안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적어야 하는데 노트와 필기구를 꼭 가져다 놓아야겠다.

구체적인 모습으로 상상하기를 하고 나서 아이디어를 위한 1분 동안 100원 동전의 용도에 대해서 써봤다.

고스톱용, 동전 멀리 보내기, 물건값 치르기, 미술시간 밑에 넣고 긁기, 동전탑 쌓기 등을 1분 안에 썼는데 1분이 생각보다 짧아서 당황했다. 그렇다고 시간을 늘린다고 생각나지는 않을 것 같다. 내일부터는 떠오르는 대로 쓰고 시간이 더 이상 안 떠오르면 그곳에서 멈추는 것으로 해야겠다.

2023.01.16 - 소원목록보기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자녀의 세대를 주민등록상 분리해 놓아도 자녀가 다주택자에 동일세대에 거주하며 출입문, 거실, 주방을 공유하면 1 주택자 기준이 아니다. 즉 부모가 1 주택자라고 해도 자녀의 주택수도 포함하여 다주택자 세금을 측정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만약 독립된 세대로 인정받고 싶다면 동거할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주거비용 지불, 공동지출 비용 정산 등을 해야 한다.

2) HUG에서 전세대출 보증보험을 취급하는데 현재 부채비율이 90%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60%로 하향하여 전세대출 보증을 해준다는 기사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보증 총액 한도가 자기 자본 60배 초과 시에는 더 이상 전세대출 보증보험 상품을 취급할 수 없게 된다.

3) 작년에는 3억 이하의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내가 법원 경매에 갔을 때도 1억 조금 넘는 아파트에만 8명이 넘는 사람이 입찰했었다. 그때 한창 뜬 기사가 1억 정도 아파트에 경매자들이 몰린다였다. 사실을 눈으로 확인해서 인지 이 기사에 대한 신빙성이 높다.

4)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증시로 다시 돌아온다는 기사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이 하락하자 고점 대비 주가 낙폭 큰 주가를 매입 중이라고 한다. 근데 외국인은 환율이 높아야 주식을 샀을 때 이득이 남는 거 아닌가? 이 부분은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환율의 하락이 반길 사항이지만 외국인은 왜일까?

5) 삼성증권에서 당연히 채권과 주식을 사라는 기사를 내보낸다.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에서 보았듯 판매자들은 자신의 상품을 소개한다. 이 기사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말장난 같은 투자전략 덕분이다. BTS(주가 일시 하락일 때 매수), 백묘흑묘(다양한 투자기회 활용하는 실용적 노선 선택 필요) 등이 있었다.

 

2023.01.16 -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5. 1일 1 글쓰기

내 마음이 갈팡 질팡하는 것이 내가 우유부단의 극치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번 장을 읽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마음이 진자처럼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내가 자각해야 한다. 자각한 후에는 현재와 미래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생각해서 좋은 점은 유지하고 나쁜 점은 회피하거나 대비책을 세워서 어떤 것을 먼저 할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그것이 오늘 1일 1 글쓰기의 핵심이었다.

2023.01.16 - 1일 1글쓰기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2023.01.16 - 성공일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