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위용 저축들기:1일1글쓰기-2022.11.27.

실행 미션 1. 핸드폰 뒷면 케이스에 '정말 꼭 필요한가?'라는 글 붙이기

'정말 꼭 필요한가?'라는 글 붙이기

핸드폰 케이스에 라벨지를 프린트하여 '정말 꼭 필요한가?'라는 글을 붙였다. 물건을 사기 전에 보아야 하는데 아직 결재전이라서 효과에 대한 것은 판단이 안선다. 대신에 인터넷 및 홈쇼핑을 보면서 이걸 붙였다는 것이 생각나면서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실행 미션 2. 내가 받는 월급을 확인하고 대출금, 기본 나가는 보험 등의 공과금을 빼면 30만원이 남는다. 적금 10만원, 주유비 10만원, 소원 3만원, 생활비 7 + 알파로 나누어 사용한다. 김얀작가가 알려준 대로 캘린더에 지출한 금액을 작성한다.

'쓰면 안되는 돈'을 저축해야 하는데 그것이 거위용이라고 머니를 키우던 분이 말한다. 본인은 거위용으로 항상 수입의 10%를 저축해 왔다고 하다. 이 거위는 저축해서 이자를 받는 형식이었다. 소원을 위해서 저축을 하는 동시에 거위용으로도 저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키라는 거위용으로 수입의 50%를 저축, 소원을 위해 40%, 10%를 용돈으로 사용할거라고 말한다. 10%만 저축해도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왜 사람들이 안하냐는 말에 사람들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온다. 저축의 중요성은 매일 듣는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저축이 10만원이면 이율 4%대 1년 저축할 경우 적금계산기에 넣어 보면 원금 120만원에 이자 21,000원 정도가 나온다. 이 거위는 계속 놔둬야 하지만 급한 돈이 필요하거나 사고 싶은게 있으면 이 돈을 여유돈으로 생각해서 사용하기에 없어지는 것이다. 이 돈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생각하고 거위의 배를 가르는 지출은 하면 안된다는 것이 오늘 내용의 포인트였다.

내가 황금거위를 만들어서 황금알을 낳기 시작하는 지점까지 꾸준히 황금거위에게 먹이를 줘야한다. 황금거위가 점점 커져서 황금알을 낳게 되는 시점부터가 흔히 말하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바로 은행에 넣어놓은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되고 돈이 나오는 것이다. 그걸 위해서 황금거위용 저축이 필요하다.

내일 미션. 황금거위용 10만원짜리 저축들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