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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 저자: 도리스 메르틴, 옮긴이: 배명자-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https://startnstick.tistory.com/227)
아비투스-제1장 아비투스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새겨진다
Contents 📖 아비투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 저자: 도리스 메르틴, 옮긴이: 배명자- - 목 차 -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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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2장. 심리자본: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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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곳에 머물지 마라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야심이 가능성을 만든다
관대함이 품위와 부를 끌어당긴다
높은 목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올바른 품성이 성공을 유지시킨다
죽은 후에도 성공은 남아야 한다
1. 1장에서 못다한 글
1장에서 덜 쓴 글이 있다. 저자는 아비투스가 게임에서의 검과 약초같이 아이템이라고 비유하였다. 좋은 검과 약초가 있다면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의 활동반경이 높아진다. 이 활동반경이 높아지면 더 레벨업을 하고 싶어지고 그런 야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어린시절 새겨진 아비투스는 잠시만 방심해도 다시 쏟아져나온다. 새로 배운 아비투스는 바위에 새겨지지 않지만 어린시절의 아비투스는 아주 깊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내가 바꾸려고 하는 아비투스는 새로운 경험과 바뀌고자 하는 의지로 변화가 가능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만큼 빠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시작은 어색한 몸짓으로 막 연습하고 있는 티가 날 것이다. 이런 연습하는 날들이 모여 모여 나는 타고난 것처럼 서서히 물들어간다. 그러니 새로운 아비투스를 익히는 과정이 보보경심의 루시처럼 - 현대에 살던 여주인공이 고대 중국으로 가서 겪는 이야기다. 한국에서 아이유와 이준기가 보보경심 려 리메이크 작에 출연하였다- 자신이 완전 모르던 세계에 동 떨어져서 새롭게 적응하고 그 과정이 짙은 안개 속을 헤치고 살짝 언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도 나아간다면 결국 드라마가 엔딩으로 가는것처럼 그렇게 아비투스의 익숨함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아비투스를 효과적으로 익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관찰하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익히고 싶은 태도를 가진 사람을 관찰하라. 뒤로 물러나 상황을 탐색하라. 결국 아비투스로 얻고자 하는 마지막 목표는 내가 만족하고 최고라고 느끼는 최정상에 우뚝 서는 것이다.
2. 고정마인드셋과 성장마인드셋
고정마인드셋하면 어떤 것에 고정되어있는 정신(?), 생각 등으로 대표될 수 있다. 전통을 따르고 관습을 따르면서 내 아비투스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고정마인드셋이다. 이 고정마인드셋이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만큼 살아간다. 어항의 크기에 따라 몸크기를 키우는 물고기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성공하고 만족감도 크다고 한다. 그러나 성장마인드셋은 자신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듣고 행동하여 변화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4가지의 성장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 외국어 단어 하루에 6개를 1년간 외우면 기본어휘 전체를 암기할 수 있다. - 이건에 대해 나는 저자의 의견에 반박하고 싶다. 하루에 6개를 외워도 그날 잊어버리니 내가 소모해야 하는 시간은 실제 6개를 적어도 100번 이상은 볼 의지여야 한다. 이걸 해봤는데 나랑은 안맞았다. 3개월이 되어서 결국 하지 않게 되었다. 그냥 6개를 냅다 외워대는 방식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방식은 다른 방식인데 아직 정립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에 적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다음에 다시 적으려고 한다.
- 3천원을 매일 절약하면 1년에 300만원, 10년 후에 3000만원을 절약한다고 하는데 - 이것도 계산이 이상하다. 하루에 3천원을 절약한다면 3,000 * 365일(보통 1년) = 1,095,000원이다. 어디서 300만원이 갑자기 나온건지 이해가 안된다. 당연히 10년뒤에도 10,950,000원이다. 만약 인플레이션이나 예금 또는 적금으로 내 돈이 두배되는 시점을 알고 싶다면 다음 블로그 글을 확인하면 된다. 그래도 이 의견에서 동의하는 한가지는 절약을 실천하면 돈이 모인다는 사실이다.
72공식(https://startnstick.tistory.com/146)
72공식(투자금 2배는 언제?):1일1글쓰기-2022.12.01.
실행미션: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 보기, 소원상자 배움에 1,000 저축, 투자클럽 이야기 꺼내보기 투자클럽 이야기를 꺼내보았는데 잘 모르는 것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래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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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연계된 구글아트앤드컬처에서 주말마다 예술작품을 클릭하면 예술감각을 키울 수 있다. - 이건 궁금해서 구글아트앤드를 클릭했는데 생각보다 쓰기가 어려웠다. 무슨 사용설명서가 필요할 것 같은 구조였다. 단, 여기서 말한 예술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은 들었다. 예를 들어 커피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그림작품, 공간작품, 사진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여러 공간 및 색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곳이었다.
- 문열고 들어설 때마다 가슴을 활짝 펴면 그 자세가 몸에 밴다. - 이 행동은 꼭 해보고 싶다. 운동센터에 가면 모든 사람이 운동을 하지만 눈에 띄는 분들이 있다. 바로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걷는데도 당당하게 가슴을 활짝열고 걸으면 느려도 멋져보이고 시선이 간다. 그런데 빠르게 걷거나 뛰어도 어깨가 구부정하면 엄청 힘들어보인다. 그곳에서 바른자세가 가지는 멋짐을 보았다.
3. 고난을 견디는 힘 회복탄력성 훈련
인생이 잘 풀릴때 필요한 능력과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오는 위기에 대처할 때 필요한 능력이 다르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이런 위기에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은 누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을까? 상류층과 하류층이라고 한다. 상류층은 집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감정적 압박에 견디며 회복탄력성을 습득하고 하류층은 바닥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구로 생존을 위해서 회복탄력성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의외로 중산층이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서 위기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저자는 유명한 아이스하키 선수의 말을 인용한다. "쏘지 않으면 명중확률이 0%이다." 요즘 오디오북으로 듣는 [부자그릇]에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 "야구배트를 계속 휘둘러야 맞을 확률이 있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게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위험에 노출되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회복탄력성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회복탄력성은 그럼 어떻게 얻게 될까? 거절은 견디고 실수는 해결하고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안전하다고 한다. 즉 견디고 해결하고 배우면 된다. 뻔한 소리다. 목표에 위기가 닥치면 재빨리 새로운 목표로 변경하고 -여기에서는 새들턴이 생각났다. 남극인지 북극인지 횡단에서 전원 살아서 돌아간다로 목표를 바꿔서 전대원을 살아 돌아오게 한 사람이다.- 위기가 오면 모두 같다 그 상황을 견뎌내면서 플랜 A 해보고 안되면 플랜 B, C, D 등 계속 도전해 보는 것이다.
4. 심리자본을 키우는 방법 7가지
- 항상 격식을 지키고 무례에 동요하지 않는다. 자신의 표정, 몸짓 언어를 통제하여 침착한 태로를 유지한다.
-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어깨를 늘어뜨리지 마라.
- 새로운 경험을 하고 개방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관용적이어야 한다. 하루 30분이상 전문서, 비소설, 위대한 인물의 전기를 읽는 사람이 많다. 워렌 버핏은 매일 500쪽씩 읽으며 지식은 복리이자처럼 쌓인다는 말을 한다.
- 우연한 행운, 부자 애인 등 허황된 소망보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한다. 1년에 1개의 큰 목표를 추구한다.
- 남들을 따라하지 말고 직접 트렌드를 만들어라
-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초월해서 전체 보기를 하라. 기업가처럼 새가 위에서 아래를 보듯이 모든 것의 흐름을 파악하여 염두에 두고 생각하라.
- 자신계발을 끊임없이 하라. 멜린다 게이츠는 매년 1월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여 자신의 사고 방식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치도록 했다. 예를 들어 1월에 'Gentle(다정한)' 단어를 선정하고 1년 내내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젠틀하고 나에게도 젠틀하여 다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말이다.
5.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
자신의 역량과 야망에 대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관심사나 의도를 말로 정확히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책에서는 공대에 다니던 한 사람이 자신이 해결 중이던 문제를 설명할때 "자신은 **문제에 대해 해결 중이며 해결책은 **입니다. 제 해결책이 다른 사람의 해결책과 다른 점은 **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그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후원해 주는 사람이 생겼다.
6. 심리자본 키울때 명심해야 할 점
"칭찬은 향수와 같다. 향을 내되, 코를 찔러서는 안된다." 오스카 와일드 작가가 한말이라는 데 알것같으면서도 모를 것 같은 애매한 표현이다. 칭찬은 적절한 표현으로 하되 넘치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칭찬은 듬뿍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조금 어려운 말이다.
관대함, 권리존중, 실수 모른척하기, 다른 사람 희생시켜서 이익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 다양한 좋은 단어들이 난무한다.
자신의 감정, 반사적 반응, 분노와 거리두는 방법을 배우고 듣기 싫어도 경청하고 빽 소리쳐도 되는 위치에 있어도 상대방의 위신 살려주는 방식으로 비판하라 즉 돌려까라고 한다.
7. 내 삶에 끌어들인 것
- 문열고 들어설때 마다 가슴을 활짝 펴는 연습은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이 말을 문을 지날때 마다 생각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엘리베이터 앞에서만 기억난다. 우선 엘리베이터에 들어가고 나갈때 만이라도 실행해 본다.
- 구글아트앤드컬처라는 것을 통해 예술감각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법은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 보고 싶다. 잘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색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실마리 하나를 저장해 놓는다.
- 내가 가장 여기서 끌렸던 주제는 책임감과 전체보기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이 주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여전히 이 책에서 실마리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임감과 전체보기가 심리자본 중의 하나라는 것으로 중요성을 인지하는데는 충분하였다. 내 뇌 속에 책임감과 전체보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라고 미션을 부여해 본다.
- 그 외에는 그냥 어느 성공책에나 있는 그런 이야기였다. 신선할 것 없는 내용이 많았다. 결국 돌고 돌아도 거기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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