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마인드셋을 가져라:1일1글쓰기-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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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업찾아보기
http://comp.fnguide.com/SVO2/ASP/SVD_UJRank.asp

업종별 순위 | 랭킹 분석 | Company Guide

기업의 업종별 순위가 나타낸 사이트이다. 당기순이익 순위로 등수를 가리는데 삼성전자가 당기순이익 및 영업이익도 제일 많았다.

https://kind.krx.co.kr/compfinance/financialinfo.do?method=loadInitPage&searchgubun=order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또 따른 사이트로 자산총계로 순위를 결산하여 삼성생명이 1위였다. 하지만 부채가 많고 영업이익은 고지되지 않아서 이걸로 1등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결국 1등 기업이라는 것은 어떤 항목을 기준으로 정렬하느냐에 따라 달라졌다.

1등 아파트를 찾아보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를 찾아보았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2022년도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연차보고서]가 있었다.

https://www.realtyprice.kr/notice/town/view.htm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아파트는 공동주택가격으로 들어가며 아파트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청담'이었다. 이곳은 한강조망에 가구별로 별도의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개인 사생활보호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한다. 일명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사는 아파트로 이름이 높다.

2022년 공시지가 기준 최고가 아파트

1등 기업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삼성전자'이며 1등 아파트는 공시지가기준 '더펜트하우스청담'로 검색되었다.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경제뉴스로 돈을 잡는 특별한 독법]-저자: 이상건, 노혜령 지음-

1장. 경제기사를 보는 눈
소수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라.
가난해도 1등의 줄에 서라

1등에 눈을 맞추면 1등에 맞춰 가격을 계산하고 투자판단을 내린다. 앞에서 1등은 가격의 바로미터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1등은 오를 때는 '세게', 떨어질 때는 '천천히'라는 표현을 저자는 적었다. 그래서 아파트값이 오를 때는 강남지역부터 세게 움직이며 이후 강남권과 인접 지역 그 다음에는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확산된다고 한다. 하지만 개별호재가 있다면 1등 중심의 가격 흐름을 깰 수도 있다.

주식투자 할때도 외국인 선호종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만약 당신이 모르는 나라에 투자한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먼저 볼것 인가? 1. 그 나라를 대표하는가? 2.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 등등 다양한 내용을 꼼꼼히 체크해 볼 것이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1등 기업이라면 투자를 생각해 보지 않을까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도 점차 성장할 면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1등의 가격흐름의 특성을 이해한 다음에 1등의 가격을 분석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아파트로 치면 강남 1급 아파트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가를 파악한다. 평당 가격은 얼마인지, 강남아파트간에도 왜 평당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분석하면 다른 지역의 아파트 가격 분석은 약간 쉬워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다음으로 꼽은 것이 '강력한 브랜드'이다. 각 분야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구축해 놓으면 다른 기업들이 따라오지 못할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브랜드는 계속 기업-going cocern-의 조건 가운데 하나로 부도 가능서이 낮고 안정성이 좋으며 이런 회사에 좋은 인재도 모인다.

저자는 맨끝에 이렇게 밝힌다. 1등 아파트 살돈이 없어도 1등 기업의 주식을 살 돈이 없어도 "1등의 줄에 서서 1등의 사고방식을 가져라."라고 말이다.

사고 방식의 관점을 1등에 맞춰서 생각한다면 뭐가 좋을까? 오늘은 컨디션 난조 -체했다..장염도 온것 같다..-로 생각이 멈춰버린것 같다. 그래서 일단 여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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