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니모라는 앱을 활용하고 있다. 아침에 기상인증하면 젤리하나, 젤리교환하면 앱테크인증하면서 젤리하나, 출석체크하면 젤리하나, 걷기 5000걸음 달성하면 젤리하나를 받을 수 있다. 한 달을 채우면 스페셜젤리 1개를 받을 수 있다.
젤리를 받아서 뭐하냐면 젤리교환을 한다. 젤리 교환하면 룰렛처럼 돌면서 금액이 표시되고 그 금액의 1.5배를 받는 시스템이다. 삼성finace에서 만든 앱이다. 이 앱은 첼린지 신청을 하고 첼린지를 하면 일정 금액을 모을 수 있다. 혜택 메뉴를 내리다보면 이벤트를 보게 되는데 여기에 신규가입시 반가운 첫만남 최대 30만원 럭키젤리를 수행하면 스페셜젤리를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액이 그냥 젤리는 15원 정도에서 최대 100원 정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10~30원 정도로 금액이 포진되어 있다. 반면에 스페셜젤리는 기본이 1000원 정도이다. 그래서 스페셜젤리를 받는게 제일 좋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초대이다.

친구초대 코드를 친구에게 보내면 받을 수 있고 가입시 초대코드: (나의 경우-GM144L5)를 입력하면 된다. 굳이 입력안해도 되지만 입력하면 친구는 물론 본인도 스페셜젤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기에 놓치기에는 아까운 기회이다.
그럼 여기서 궁금할 것이다. 젤리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말이다. 젤리투자는 성향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첼린지 시작이 되지않으면 젤리투자가 진행되지 않는다. 아무리 눌러도 질문지로 되돌아온다. 첼린지 신청을 한 후에 매달 1일에 펀드를 신청하면 된다. 펀드는 본인이 고르는 것으로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펀드가 해지되면서 손실금액 계산이 된다. 단 원할 경우 바로 해지가 가능하다. 펀드의 손실은 삼성증권을 통해 젤리투자화면으로 변경되면서 투자금액, 손실액, 손실%가 나온다.
나는 현재 3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첫달은 중간에 해서 젤리챌린지를 하지 못했다. 두번째 달은 이게 익숙하지 않으니 첼린지를 통한 스페셜젤리를 많이 받지 못했지만 현재 9천원정도를 투자하고 있다. 하루 100원정도 벌어서 뭐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하게 되었다. 작은 돈이 커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있다. 물론 중간에 돈을 해지하고 본인의 통장으로 송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계좌를 연계하여 매달 몇건의 송금건수를 챙기면 추가로 젤리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앱을 통해서 티끌모아 태산이 어떤 기분인지 느끼고 있다.
'글쓰기 > 생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부터 돈독하게 저자 김얀작가의 강의를 듣다: 1일1글쓰기-2022.11.18. (0) | 2022.11.18 |
---|---|
글로 읽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백문이불여일견의 효과 체험:1일1글쓰기-2022.11.16. (0) | 2022.11.16 |
직장생활에 가장 필요한 능력은 글쓰기?:1일1글쓰기-2022.11.15. (0) | 2022.11.15 |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1일1글쓰기-2022.11.14. (0) | 2022.11.14 |
존중한다면 그 사람이 지키고 싶은 선을 유지해야겠다:1일1글쓰기-2022.11.12. (0) | 2022.11.12 |
첫번째로 따르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리더십:1일1글쓰기-2022.11.10. (0) | 2022.11.10 |
닭이 우리를 나와서 나무위로 올라간 이유:1일1글쓰기-2022.11.09. (0) | 2022.11.09 |
내 마음 속 자판기에서 어떤 감정을 꺼내야 할까?:1일1글쓰기-2022.11.08. (0) | 2022.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