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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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일기

성공일기쓰기-2023.01.10.

by 찐콕 2023. 1. 10.

 

1. 기상인증샷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핸드폰을 들고 기상인증샷을 찍었다. 오늘은 어제 조금 일찍 잔 덕분인지 잠이 일찍 깨었다.

그래도 6시가 아니니깐 버티자는 마음으로 눈 감고 있다가 설잠을 잤다. 다시 깼는데 설잠은 나에게 충분한 잠이 아닌 덜 잔 상태로 만들었다. 항상 아침에 조금 일찍 깰때는 고민이 된다. 이대로 시간이 될때까지 더 잘 것인가? 아니면 일어날 것인가? 어떤 고민이든 결국 종착역은 일어나는 것인데도 고민은 계속된다. 그래도 6시 되기 전에 일어났다. 

 

2023.01.10. - 기상인증샷

 

2. 이불정리

오늘은 지금 올리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잘 정리했다는 생각이 든다. 

 

2023.01.10. - 이불정리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아이디어 1,000원 저축하기

소원목록을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서 본 SMART 법칙에 따라 다시 작성해 볼 예정이나 이번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할 예정이다. 조금 생각이 필요하다. 사실 평일에는 일하고 글쓰고 소원목록까지 손 볼 시간이 조금 모자르다. 10시에는 자고 싶은 마음이 커서이다. -오늘도 10시는 가뿐히 넘겨서 자겠지만 그래도...-

 

2023.01.10. - 소원목록보기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4-1. 고정비 인건비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카카오, 네이버 등의 정보통신 분야의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외부변수 즉 경영악화가 될 시 고정비를 줄일 수는 없기에 -물론 구조조정 등의 방법이 있지만- 영업이익 등 손실이 날 거라는 전망이었다. 여기서 궁금한거 만약 로봇으로 대체하는 생산체계를 갖춘다면 로봇은 인건비는 아닐텐데 그럼 재산목록인가? 생산을 줄여야 할때는 로봇 가동률을 낮추면 되니 구조조정보다는 쉬운 관리가 되겠지만 전기가 없으면 안되니 전기료 폭탄이 발생할 여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4-2. 카카오 계열주들을 나열하면서 경기 악화되면 내수 점유율과 고객충성도가 높은 기업이 부각될 시점이 올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 사람은 카카오 홍보대사인가? 경기 악화되면 내수 시장도 덩달아 줄어드는데 내수 점유율이 소용있을까? 고객충성도가 높은 기업은 언제나 잘 나가지 않나? 나는 카카오톡을 쓰지만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카카오톡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제는 업무용으로 더 많이 써서 확실히 안보고 싶을때도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 기능은 편리한 것 같다. 

 

4-3. 올해 하반기 경매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경매물건가격평가에 대한 조사를 하고 3~6개월 후에 경매시장에 등장한다. 하지만 여전한 고금리 상태에서는 낙찰가율이 상승하지는 못할거고 유찰 물건을 중심으로 눈여겨보라는 이야기를 적은 기사였다. 

 

4-4. 법인을 여러명이 같이 세웠는데 한 명이 빠지겠다고 하면 법인을 다시 해체하고 다시 세우는 번거로운 작업 대신에 자사주 매입을 해서 소각하는 것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한다. 자사주 매입은 배당금이익내에서만 가능하니 조건을 꼭 확인하고 해야 할 것이다.

 

4-5. 특정지수 수익률 모방하는 인덱스펀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이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려니 변동성이 너무 크고 예측이 어려우니 지수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특히 채권의 인덱스펀드에 자금이 몰린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지수란 코스피지수나 채권지수 등 지수로 나타난 것의 수익률을 비슷하게 따라하려는 것으로 코스피지수를 모방한 인덱스펀드는 증권의 비율이 높고 채권지수를 모방한 인덱스펀드는 채권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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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5. 1일1글쓰기

[비상식적 성공법칙] 제2습관에 대해서 작성하였다. 마지막에 그래서 나는을 추가하여 내가 하고 있는 방향에 대한 정리를 시도하였다. 새로운 방향으로 점점나아가는 1일1글쓰기이다.

 

2023.01.10. - 1일1글쓰기

 

6. 성공일기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내 목표치 달성을 확인한다.

 

2023.01.10. - 성공일기쓰기

 

7. 전주콩나물국밥

안산에 갔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그 지역에서 먹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하였으나 가게가 마땅한 곳이 나오지 않았다. -차를 가지고 있어서 주차가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주콩나물국밥집을 찾아서 차를 몰고 갔는데 주차할 곳도 없고 일방통행 앞에 있으며 심지어 가게도 닫혀있었다.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대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더 찾아볼 것인가?의 기로에 놓였다.

나의 문제는 내가 이 지역에서 식당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가게를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를 고민하니 건물이 많은 곳으로 가자는 생각이 닿아서 그 방향으로 무작정 차를 돌려서 갔다.

다시 이대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찾아볼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모르는 곳에서 헤매이고 있다는 것은 언제 이 순간이 끝날지 모른다는 느낌이기에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때 어제 본 애니메이션에서 포기 하지 않겠다는 주인공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래서 어느 골목길로 무작정 들어가서 적당한 대로변에 차를 주차하고 그길을 따라 걸어올라가 봤다.

결국 내가 먹고 싶었던 전주콩나물국밥집을 찾았다.

"60년전통 전주콩나물국밥 유명한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주콩나물국밥집이었다.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꽤 있었다.-맛집인지는 모르지만 평타는 한다는 이야기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가격 정보를 알려주면 콩나물국밥 7,000원, 콩나물비빔밥 7,000원, 부대찌개는 2인이상 가격은 기억 안난다.

그곳에서 순간 국밥과 비빔밥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내가 먹기로 한 것은 국밥이니 국밥을 시켰다.

나는 국밥이여도 밥은 따로 나오길 바랬는데 같이 나오는 스타일이었다. 간은 심심했지만 반찬과 먹기 좋았다. 

결국 나는 포기하지 않고 찾아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여유롭게 차 한잔도 즐길 수 있었다. 

정말 온 우주가 나를 돕는 기분이란걸 느낀 하루였다.

 

2023.01.10. - 안산 고잔동 60년 전통 전주콩나물국밥 유명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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