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2023.01.08

1. 기상인증샷

몇개월 전만 해도 주말에는 늦잠 잤는데 이제는 6시에 일어나고 있다. 나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낀다.

 

2023.01.08.- 기상인증샷

 

2. 이불정리

일어나자마자 기상인증 스크린샷 다음은 이불정리이다. 이불의 주름이 조금 보이기는 하지만 나날이 느는 스킬에 만족한다.

 

2023.01.08.- 이불정리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아이디어 1,000원 저축하기

   [비상식적 성공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거기에서 목표를 적은 목록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 목록을 아침과 밤에 자기 전에도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목록을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날때 틈틈이 보아야 머릿 속에 질문을 던져서 답을 찾게 된다고 한다. 목록을 ~한다. ~할 수 있다 등으로 바꾸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목록을 리스트를 바꿔봐야 겠다.

 

2023.01.08.- 소원목록보기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4-1.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가지고 유럽을 압박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천연가스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기사였다. 날씨는 경제 및 세계 상황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4-2. 국세청 연말정산용 자료를 뽑을때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내용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만약 내가 겸업을 하는 사업자라면 그것과 관련된 내용은 삭제하고 올려도 되는거 아닐까? 내가 겸업을 안해봐서 모르겠다.

과연 사업자의 내용이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미지수이다. 그러나 내 데이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기억해 두고 싶은 내용이었다.

 

4-3. 법에 전자문서로 송부한 경우에 관련된 조항들이 보일때가 있다. 그때 전자문서의 범위를 확대해석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제 카카오톡으로 보낸 메세지도 당사자가 읽었다면 송취한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4-4.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기업의 CEO가 뉴스에 자주 나온다면 그 회사는 내리막길을 걸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사건을 직접 일으키는 테스라 CEO의 경우 테슬라 주가를 바닥으로 내리꽂는 지름길로 보인다. 테슬라가 많이 떨어졌다고 구매할까? 고민해 보았지만 절대 구매하면 안된다는 결론만 얻었다.

 

4-5. 미얀마가 세계3위의 쌀 수출국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국내 쌀값이 2배로 상승했다면 해외에 수출하는 쌀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 자국내의 사정이 안좋다면 쌀 생산량도 떨어지지 않을까? 그렇다면 식량안보의 위협이 다가올 것이다. 한국의 경우 쌀 자급률은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자부했지만 국내의 쌀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쌀 자급률도 떨어지고 있다. 식량을 구할 수 없어서 굶게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먹게 될까?

특히 쌀을 재배하는 재배지를 다른 작물을 키우는 것으로 만든 후에는 다시 쌀을 재배하는 재배지로 사용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토양(흙)의 환경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23.01.08.-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5. 1일1글쓰기 

제목에 날짜와 1일1글쓰기 라고 쓰던 것을 과감히 생략하였다. 제목만 길어지는 현상이 있다.

일단 카테고리가 1일1글쓰기이며 날짜가 밑에 나오니 날짜와 카테고리로 확인하기로 했다. 

 

2023.01.08.- 1일1글쓰기

 

6. 성공일기쓰기.

오늘도 성공일기 쓰기로 목표치 달성을 확인한다!

 

2023.01.08.- 성공일기쓰기

 

7. [비상적인 성공법칙] 책 1시간 읽기

오늘 아침에 1시간 정도 [비상적인 성공법칙]을 읽고 미션도 몇개 따라해 보았다. 아침 시간에 글쓰기를 해야 하지만 오늘은 책읽기를 하였다. 주말이라 오후에 시간이 남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책 읽는 것은 오후보다는 오전이 나에게 맞는 것 같다. 내가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목표들을 달성하고 있는데 겉보기에는 글을 쓸 시간에 책을 읽은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책을 바탕으로 내 습관을 하나씩 만들자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기에 큰 맥락에서는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진행했다. 책을 읽어야 그 다음 글쓰기의 재료가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