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The anguish of finally visiting to the dentist1 무서워서 미뤘던 사랑니 발치를 하고 나서:1일1글쓰기-2022.09.19. 재작년 내가 건강검진을 했을때 치과 의사의 조언이 있었다. 오른쪽 위쪽으로 사랑니가 났으니 빼라는 것이다. 이 사랑니는 관리가 힘들고 나중에 관리를 잘못하면 썪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최근까지 빼지 않았다. 이유는 딱히 썪을 이유도 없을거라 생각했고 양치질할 때 잘 해주면 되겠거니하고 생각했다. 그러다 결국 치과에 가야할 일이 생기고 말았다. 오래전에 이쑤시개로 쑤신 이빨 사이에 피가 고이면서 썩어버린 것이다. 양치질을 할때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데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는게 힘들었다. 그래서 치실 사용을 포기했는데 그 여파가 앞니에 썩은 이빨들이 생긴 것이다. 치과에 가서 그 부분을 긁어내고 레진으로 메꿨는데 그 부분이 떨어질랑 말랑하면서 살짝 걸쳐지는 것이다. 이게 떨어져서 목 뒤로 넘어가면.. 2022. 9. 1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