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잊고싶을때는종이에써보자#1 1일1글쓰기-2022.08.07.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면 때로는 그냥 스쳐 지나가게 둔다. 그럼 기억이 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모든걸 다 기억할 수 없다는 의미를 알게 된다. 모든걸 기억하는 천재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다 한번보면 모든걸 기억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 싫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도 모두 기억해서 나의 감정을 또는 나의 생각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힘든 건 잊어버리는 망각의 힘이 있어서 삶을 버텨나가는 힘이 되는 것이다. 망각을 했다고 슬퍼하지 않게 되는데는 망각의 힘을 알게 되었을때부터다. 망각하고 싶은 일이나 감정을 정리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종이에 써서 내 감정을 퍼붓는 거나 시간이 흐르게 두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잘 통하.. 2022. 8. 7.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