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나에게주는최고의선물은예쁜말이다1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예쁜 말이다: 1일1글쓰기-2022.10.17. 지식을 사고 싶은 마음에 서점에 방문하였을 때가 있다. 서점의 좋은점은 어쩌다 마주치는 책의 제목과 표지에 대한 호기심이다. 이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책을 든다. 그렇게 보게 된 책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세지]였다. 답이라는 글과 책 표지에 찍힌 결정사진이 나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그때는 항상 풀리지 않는 문제에 놓여진듯 하여서 답이라는 글에 특히 관심을 보이던 때다. 그렇게 든 책을 휘리릭 넘겨서 보니 예쁜 사진과 이상한 사진 등이 책 사이사이에 있었다. 저자는 눈의 결정에 영감을 얻어 물의 결정 사진을 찍어보았다고 한다. 물의 결정 사진은 같은 물을 50개 정도의 샬렛에 떨어뜨리고 그 샬렛을 영하 20도의 냉동고에 넣어 3시간 얼린다. 물이 둥글게 부풀어 직경 1mm의 입.. 2022. 10. 18.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