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기다리는시간에맞는일을해야기다림이 끝난 후에도 깔끔하다1 기다림은 다른 일을 하면서 채우면 어느새라는 말이 나온다: 1일1글쓰기-2022.08.17 내가 누군가를 기다릴때는 시간이 잘 안간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시간이 쏜살 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1시간 뒤에 있을 일을 기다리는 것은 기다리다 보면 '벌써'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하지만 단 3~5분 기다리는 것은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똑같이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길 바라는 것이지만 내가 느끼는 시간의 정도는 달랐다. 이 기다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글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수박을 따서 물 속에 넣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작은나무야, 이 수박은 해가 하늘의 한가운데에 오면 먹자꾸나."라고 말하자 손자는 알았다고 했다. 그 후로 손자는 어떤 일을 하다가도 하늘을 보고 또 몇 분도 안되어서 하늘을 쳐다보고는 .. 2022. 8. 17.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