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일기쓰기-2023.01.27.

Contents

 

1. 기상인증샷

기상인증샷을 찍고 모니모를 했다. 이번달은 모니모로 8천 ~ 1만 원 사이로 벌 수 있을 것 같다.

2023.01.27- 기상인증샷

 

2. 이불정리

이불정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베개가 있는 부분의 정리는 잘 안되었기에 마음을 비웠다. 대신에 사진을 찍는데 왜곡이 되는지 뽀샤시 효과가 너무 주어져서 당혹스러웠지만 그냥 찍은걸 그대로 사용한다. 

2023.01.27- 이불정리

 

3. 소원목록보기, 소원앨범보기, 소원상자 배움 1,000원 저축하기

소원목록을 보고 리얼하게 상상하기를 했다. 점점 산으로 가는 상상을 하기는 하지만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 좀 더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야겠다. 소원상자 배움에 1,000원 저축하였다. 

2023.01.27- 소원목록보기

 

4. 인스타에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1. 3년간 팔았던 주식 시장에 다시 외국인들이 돌아왔다는 기사였다. 신흥국이라고 해서 어디인가 봤는데 한국을 이야기하는 거였다. 한국은 아직도 신흥국이었나 보다.

2. 해운동맹을 했던 세계 물량 40%를 차지했던 2M이 해체된다는 기사이다. HMM은 몇 번 경제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한국 해운업체였다. 이전에도 HMM은 2M 중의 한 기업과 제휴를 하였던 것으로 기사에 나왔다. HMM은 아직 논의된 것이 없다고 하나 머스크의 경우 동맹을 통한 선복량 및 노선확보를 원할 거라는 분석이 있고 유력한 업체로 생각되는 곳이 HMM이다.

3. 명품브랜드를 라이브방송으로 판매하는 채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사에 주목한 것은 홈쇼핑에서도 명품을 판매하는데 왜 라이브 방송 채널에도 명품을 판매할까라는 궁금증에서다. 홈쇼핑보다 라이브 방송에 대한 이질감이 낮아서일까? 유튜브를 보는 기분으로 쇼핑을 하는 것이다. 요즘은 SNS를 통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된다. 인스타그램샵을 여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4. 홍콩을 떠나는 기업과 부호들이 많다는 기사이다. 홍콩의 집값이 떨어지고 유명 국제학교의 학생수가 감소한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3 연임이 확정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외국기업은 중국과 미국의 갈등과 시주석의 행보에 대한 불안으로 싱가포르나 두바이로 이동 중이며 중국 대부호들은 중국에서 자신들의 자산을 지키기 힘들 것 같아서 싱가포르로 이주를 결심한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집값과 기타 물가가 오르는 것으로 수요자가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기사였다.

5. IMF가 일본 중앙은행에게 조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조언의 내용을 다 파악하지는 못했다. 장기금리의 변동폭을 확대하라는 것은 금리를 올리라는 건지 내리라는 건지, 장기금리 조작대상을 만기가 짧은 것으로 하라는 것은 단기간에 조정하는 것에 힘을 쓰라는 뜻인지, 금리를 조정하는 것보다 국채 매입량을 목표로 하라는 것은 정부에서 국채를 더 매입해서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를 줄이라는 뜻인지 잘 모르겠다.
어려운데 무언가 중요하다는 느낌은 온다. 통화정책과 IMF 무시 못할 조합이다.

2023.01.27- 인스타 간추린 경제기사 5가지 올리기

 

5. 1일 1 글쓰기

이번 장은 마음에 드는 내용이 꽤 있었다. 읽는 중간에 재미도 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30분 정도가 나의 집중력의 데드라인과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30분이 지나면 딴생각으로 슬슬 새고 있었다. 30분 안에 독파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포토리딩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일까? 키워드 찾아내는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습관이 무서운 게 다시 문장으로 복귀하는 것을 깨달았다. 키워드 찾으려 시도한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그렇게 하니 내 글을 쓰게 된다.

2023.01.27- 1일 1글쓰기

 

6. 성공일기 쓰기

오늘도 성공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목표치 확인이 끝났다. 야호!- 책벌레 하극상 애니메이션에 주인공 마인이 기쁘면 외치던 구호이다. 요즈음 꽂힌 단어이다.

2023.01.27- 성공일기쓰기

 

7. 기타

오늘은 아비투스에서 사회자본에 해당하는 시간을 보냈다. 회사 동료들과 커피숍에서 음료수를 한 잔씩 시켜서 수다 떠는 재미가 있었다. 새로운 이야기에 눈을 뜨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양쓰레기를 줍기 위한 사람들을 모집해서 실행에 옮긴 사람의 이야기, 전자책을 썼다는 이야기 등등이었다. 즐거운 시간으로 다음에도 다시 한번 모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