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비교하기 1탄: 1일1글쓰기-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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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비교하기 1탄: 1일1글쓰기-2022.01.05.

by 찐콕 2023. 1. 5.

📖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 저자: 이상건, 노혜령

 

 키워드로 본 핵심

  • 주식의 종합주가지수의 다른 이름 코스피지수
  • 그래프 보조축을 활용한 데이터 추이
  • KOSIS 코스피지수 

오늘 찾아볼 내용은 어제에 이어서 종합주가지수이다.

 

종합주가지수를 소비자심리지수와 비교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주식의 종합주가지수를 구글에 검색하였다.

구글의 주가 종합지수가 나오나 그것은 기간별로 종합주가지수를 검색할 수 없었다.

최대 10년 치만 그래프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종합주가지수에 대해 다른 글을 선택하여 보았다.

 

1. 주가지수의 이해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069)

 

주가지수의 이해 |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주식시장에서는 수많은 주식 종목이 거래된다. 주식 종목이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고유 명칭이다. 종목마다 발행회사가 따로 있으므로 보통 발행사 이름을 따라 종목명을 구분해 붙

eiec.kdi.re.kr

 

여기서 지수란 통계값이라는 사실과 지수라는 말을 쓴다는 것은 흔히 100이라는 기준값을 놓고 비교한다는 것을 알았다.

가장 큰 수확은 종합주가지수란 말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은 '코스피(KOSPI) 지수'인 것이다. 코스닥지수도 따로 있지만 코시피지수만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이제 다시 찾아야 할 것을 알았다. 코스피지수를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구글 검색창에 어떻게 입력할 것인가? 코스피 지수만 검색하면 구글 증권 데이터가 첫 번째 줄을 장식하고 그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포털의 웹사이트가 검색된다.

 

즉 내가 찾고자 하는 기간별로 코스피지수를 찾으려면 많이 돌고 돌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때는 범위를 작게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찾고자 하는 키워드를 여러개 입력하면 된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코스피지수 기간별 검색'이라고 입력하였다.

첫 번째는 인베스팅이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거의 대부분의 주가 검색할 때 뜨는 사이트인데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마도 내가 찾으려는 내용이 없는데 매일 첫 번째로 떠서 검색을 누르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두 번째의 자료에 코스피 지수라고 뜨면서 연도별로 데이터가 보인다. 아직 친숙한 URL 주소가 보인다.

 

2. 코스피지수(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43&tblId=DT_343_2010_S0027&conn_path=I2)

 

KOSIS

 

kosis.kr

 

여기서 코스피지수를 월별로 또는 연별로 검색할 수 있었다. 시점을 누르면 최근 5년/ 10년간의 특정 데이터를 선택할 수도 있고 월/년으로 나뉜 것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이번 코스피지수는 데이터양이 적어서 인지 웹사이트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 물론 원할 경우에는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내가 원했던 것은 소비자심리지수와 같은 양의 데이터인데 소비자심리지수는 월별 데이터만 있어서 코스피지수도 월을 선택하였다. 소비자심리지수와 기간은 같아야 하기에 확인하니 2008년 7월부터 데이터가 필요하다. 일단 10년은 넘으니 특정시점의 10년을 체크하고 다시 마우스로 시점의 사각형 박스를 하나씩 체크표시로 만들어 갔다.

 

그렇게 데이터를 선택하여 확인을 해보니 항목이 연월말 소계, 등락폭 소계, 등락률(%) 소계, 평균 소계, 종가기준 최고 및 최저, 장중기준 최고 및 최저로 나뉘고 종가기준 및 장중기준의 최고와 최저는 다시 지수, 월, 일로 나누어져서 데이터가 표시되었다.

 

이 데이터에서 소비자심리지수와 같이 쓸 수 있는 데이터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수라는 말처럼 100을 평균기준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같은 지수라는 이름을 단 것을 쓰거나 내가 비교하고자 하는 영역의 데이터를 가진 것을 써야 한다. 내가 궁금한 것은 소비자심리지수와 코스피지수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느냐다. 그렇다면 코스피지수에서 필요한 것은 지수라는 데이터가 아니라 월에 얼마 정도의 변화들이 보이느냐다. 그렇다면 평균이라는 항목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해 보였다. 

 

3. 소비자심리지수와 코스피지수 비교

소비자심리지수와 코스피지수를 엑셀로 받아서 차트를 입력하면 위의 그림처럼 나온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이 기준값이라서 바닥에 누워있고 코스피지수는 기본값이 커서인지 위에서 뛰노는 형상이다.

그렇다면 엑셀에서 축을 따로 주는 방식을 찾아서 적용해 봐야겠다.

 

삽입에 들어가서 추천차트를 클릭한다.

엑셀 데이터의 차트 변경

추천차트에 들어가면 위에 추천 차트 또는 모든 차트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

모든 차트를 클릭한다.

그럼 밑에 혼합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항목을 클릭하면 옆에 데이터의 계열이 나온다.

소비자심리지수와 코스피지수가 나란히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의 차트를 다르게 선택할 수도 있다.

하나는 막대형 하나는 꺾은선형으로 선택할 수도 있으나 나는 둘의 데이터의 변화 추이를 보고 싶은 거라서 꺾은선행으로 선택하였다.

소비자심리지수와 코스피지수 중 어느 것을 보조 축으로 두어도 상관은 없다. 날짜는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가 작은 소비자심리지수를 오른쪽으로 두기 위해서 보조축으로 체크하였다.

엑셀 차크 종류 변경 보조축으로 2중 꺾은선형 표시

 

위의 기준으로 가공한 차트는 다음과 같다.

2008-2022 코스피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변화추이

코스피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의 변화추이를 보면 다르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확실하게 둘 사이에는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정리
  • 코스피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를 꺾은 선형 그래프로 표시
  • 종합주가지수가 아닌 코스피지수를 활용
  • KOSIS가 담고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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