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하고싶은일이있지만다른일을할때1 두 개의 세계에 마음이 담길때: 1일1글쓰기-2022.08.26. 한의원에서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책이 꽂혀있는 곳이 보였다. 책을 스캔하다가 좋은생각이라는 책을 집어들었다. 책의 목차를 보는데 [싶다, 글쓰기]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다보니 글을 잘 쓰고 싶었다. 그래서 눈에 더 들어온 제목이었다. 나는 글쓰기 노하우가 적힌 글인줄 알고 보았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 적혀있었다. 글쓰기 강사를 하는 선생님이 적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야기였다. 선생님이은 강의 전에 칠판에 두가지의 반대되는 글을 적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자고 싶다 와 일한다 같이 우리가 한번에 두가지를 느끼는 상황들을 적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우리는 이같이 두 개의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말하니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에 겪하게 공감한다고 한다. 그래서 .. 2022. 8. 2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