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짝짝이양말은따돌림의식개선행사에도1 짝짝이 양말에 담긴 두 가지 사연:1일1글쓰기-2022.09.23. 라디오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양말을 맞춰신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래서 양말을 맞춰 신지 않아도 되는 짝짝이 양말을 만들었다. 그 양말은 두 개의 양말이 짝짝인데 3개의 양말을 짝짝이 양말을 한 패키지로 팔기도 한다는 것이다. 팔리기는 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치수의 판매액에 놀라웠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짚신도 짝이 있다.'로 넘어갔다. 짝짝이 양말에 '짚신도 짝이 있다.'를 이야기 하다니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내용인즉 짚신은 양말처럼 왼쪽, 오른쪽 구분이 없다는 것이다. 짝은 있지만 왼쪽, 오른쪽 구분이 없는 것이 양말과 같다는 이야기였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흐름의 이야기였지만 확실히 양말을 맞추는 시간을 소비하는 나로써는 저 짝짝이 양말을 사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 2022. 9. 23.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