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부모의말을듣는것과부모의사랑정도를동일시하지말자1 부모님들이 나와 다른 진로를 강요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1일1글쓰기-2022.08.30. 나의 부모님은 내 진로에 거의 관여를 안하셨다. 너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고 말하는 분들이었다. 하지만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부모님들과 다른 진로를 선택하여 다툼까지 하는 경우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 분은 손재주가 남달라 만드는 게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공업고등학교를 가고 싶어했다. 그 분의 부모님들은 인문계계열의 고등학교를 진학해 대학교로 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었기에 자식이 공업고등학교에 가는 것을 반대하셨다. 결국 그 분은 부모의 뜻에 따라 인문계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공업고등학교에 가야 했다고 서러움을 토로하신다. 또다른 분은 간호대학교에 합격도 하고 갈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부모님들이 반대하였다. 간호사같은 힘든 일 말고 공무원시험봐서 합격해.. 2022. 8. 30.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