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대만선지의추억1 [대만] 따뜻한 선지가 불안한 눈빛을 불러내다! 여행하면 어디를 가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비행기표와 숙박이다. 이것이 정해지면 다음은 여행할 곳, 먹을 것을 탐색하게 된다. 이건 먹을 것과 관련된 추억 이야기이다. 내가 처음 대만을 여행을 계획했을 때 대만 프렌즈(?)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다. 그리고 같이 간 언니의 동생이 같은 책을 빌려주어서 그 책이 정말 필요한 책처럼 느껴졌다. 그 책의 위력을 확인한 것은 책에 나온 만두가게를 가서였다. 그 음식점 점원들은 한국어를 전혀 못했지만 거기에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다. 그 책에서 추천한 음식에 대한 메뉴판만 있었다. 헉! 정말 맛있지 않았다.(여기서 말하는 맛있지 않았다는 것은 맛과 분위기 모두를 평가하는 것이다.) 책에 나온 내용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느낀 곳 이었다. 정말 맛.. 2023. 1.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