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꿈과목표를찾을수있는시간은때가되면오는걸지도1 목표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은 벼가 자라는 한여름의 점심때 같다: 1일1글쓰기-2022.09.13. 나는 어릴 적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에게 가장 잘 대해준 직업의 어른이 선생님이었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을 닮고 싶었고 되고 싶어했던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르침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있었다. 바로 가족을 가르치는 일이었다. 동생이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만 배웠지 따로 공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였으니 동생이 물어봐도 잘 몰랐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이해한 것을 동생이 이해하지 못할때 왜 이해 못하는지 나는 동생이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동생은 왜 나보고 못 가르치냐고 타박하고 어렵게만 설명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절실히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를 느꼈다. 그 후에.. 2022. 9. 13. 이전 1 다음 300x250